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가 범죄피해자 심리 지원을 위해 관내 강력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집단 음악심리치료 교실’을 운영한다.
집단 음악심리치료 교실은 주1회 10주 과정이며, 음악이라는 안전한 치료적 도구를 활용해서 내담자 스스로 심리적 트라우마를 재해석 할 수 있는 내적 힘을 키우고, 정서조절, 삶의 의미부여를 찾는 데 도움을 주어 피해자 스스로 트라우마 극복 과정을 돕는 유익한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목포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정대호는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사회적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