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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6.13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무소속 김하수 후보가 지난 25일 청도읍에서 내빈과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빈곤국가 대한민국을 40년 만에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동력은 새마을 운동이었다” 며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그 역사의 현장을 가지고 있는 청도 군민들의 자긍심을 진심으로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청도는 창조적인 행정마인드와 합리적인 정치역량, 강한 추진력으로 경북도와 청도군 연결을 통한 예산확보 및 청도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와야 할 시기이다”고 강조했다.
또 “청도에 혁신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창조적 리더십과 합리적 카리스마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더 큰 일꾼이 되기 위해 도의원을 준비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무소속 김하수(59세) 후보는 대구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의 복지행정학박사로 (전)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전)경북도 제9대 의원을 역임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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