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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만 4~6세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 시기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교육 프로그램들을 미리 체크해 교육 최적기를 넘기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

이 연령대는 영어능력과 기초음악능력, 뇌 개발 등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 좋은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경험이 평생의 잠재력을 형성한다.

최근 영어와 음악능력에 다중지능까지 개발시켜주는 프로그램이 나와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어 노래로 배우는 영재 피아노 클래스 <퍼스트 어드벤쳐>가 바로 그 프로그램인데 교육효과의 우수성이 널리 검증돼 현재 전국 대학 40여 곳에서 수업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

영어나 음악은 첫 단추가 매우 중요하므로 자녀가 배울 프로그램을 꼼꼼히 챙겨봐야 하는 것은 부모의 당연한 의무다. 하지만, 수업을 직접 참가해볼 수도 없고, 특히 바쁜 맞벌이 엄마들이 일일이 영어유치원, 영어피아노교육학원 등의 학원을 찾아다니며 상담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신세대 부모들을 위해 <퍼스트 어드벤처 체험 패키지>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한 장의 CD 안에 동영상과 영어노래들이 담겨있고 교육 목적과 교육 효과, 자세한 교육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20여 가지의 활동들을 음악과 함께 체험해볼 수 있어 미국의 수업을 직접 받아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1년 수업 계획과 세부 교안 샘플까지 담겨있어 프로그램 전체를 완벽하게 파악해볼 수 있게 돼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녀가 배울 프로그램을 자세히 체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엄마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학부모의 경우 뮤직트리 홈페이지(www.adventure.co.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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