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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지역본부)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코레일 신경주역(역장 박정희)은 18일 경주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분과와 합동으로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성폭행 사건 경각심, 양성평등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 성범죄 예방과 양성평등 홍보물 배포와 양성평등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희 역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성범죄 없는 경주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시행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유사기관들과의 인연을 이어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지속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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