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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0일 달성군에 따르면 국비 7000만원을 지원받아 상대적으로 시설이 오래된 시설 등을 리모델링 한다.
이어 개방·공유 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선도도시 달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6억 5000만원으로 7개 읍·면사무소에 승강기를 설치해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고, 개방·공유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간다.
한편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기 위한 공간 조성하고, 새단장을 위해 행안부 주관 사업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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