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가 소방청이 추진 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소방청에서 추진 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위해 채용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원은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경력직 102명(전기 29명, 가스·소방 73명)과 조사보조인력 892명(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892명), 행정 67명 등 모두 1061명이다.
응시원서는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분야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재난안전본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중앙소방학교 및 시·도 소방본부(학교)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
합격자의 경우 공무원, 공기업 채용시험 및 상시 자격시험 응시 등의 경우 특별조사 근무기간이 실무경력으로 인정되며 보조요원들도 공무원 또는 공기업 등에 채용 시 근무기간이 호봉으로 인정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는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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