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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졸업 사회복지사된 탤런트 권오중, 특강진행…신편입학 고민도 해결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1-01-25 17:0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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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웅)는 27일 오후 7시 본교 4층 차이코프스키홀에서 본교 출신 ‘사회복지사’이자 배우 권오중씨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신·편입생및 사이버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사 권오중이 후배에게 들려주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배우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그의 도전과 봉사하는 삶의 의미와 진정한 가치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권오중씨는 서울사이버대학에서의 대학생활과 학습 노하우 등도 특강을 통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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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울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권오중씨는 재학 당시 바쁜 활동 속에서도 학업성적장학금을 받을 만큼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으며, 졸업과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사회복지학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았다.

특히 사회복지사 권오중씨는 올해 5대1에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서울사이버대학원에 당당히 합격해 오는 3월부터 사회복지 석사과정을 본격적으로 밟게 된다.

권오중씨는 2002년부터 자원 봉사단체 ‘천사를 돕는 사람들의 모임’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홍보대사로 희귀 난치성 질환 환우들을 돕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사)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사)한국제기아대책기구, (사)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하면서 배우가 아닌 사회복지가로서 몸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오중씨는 “단순히 물질적 지원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진정으로 도울 방법을 연구해보고 싶었으며 전문적인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배움이 절실히 필요했다”고 학업의 뜻을 밝혔다.

이어 권씬는 “연예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지만, 온라인 강의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교수님의 조언을 구하면서 힘든 순간을 이겨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서울사이버대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학업에 대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강은 신·편입생 및 재학생,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는 오는 31일까지 2011학년도 신·편입생 특별 모집을 실시한다. 문의 02094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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