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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지난 1일 구지면 낙동강레포츠밸리 수상레저사업장을 재개장 했다.

달성군에 따르면 계류장 안전점검을 마친 ‘낙동강레포츠밸리’는 수려한 경치의 낙동강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센터와 구지오토캠핑장, 강변오토캠핑장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수상레저센터는 모터보트, 제트스키, 수상자전거, 수상스키, 래프팅보트 등 14여 종의 다양한 수상레저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수상레저 전문인력의 지도 아래 종목별 아카데미 및 알찬 패키지상품이 마련되어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낙동강 레포츠밸리는 대구 도심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의 새로운 레저·문화 활동공간으로 지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낙동강레포츠밸리는 세그웨이 8대, 산악용 오토바이 8대 등 익스트림 체험기구를 보유, 이용객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레저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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