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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류영만)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15일 인권보호 인절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류영만 서장 등 경찰서 관계자 20여명이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동료들에게 인절미 떡을 간식으로 나눠 주고, 경찰의 인권보호 마음가짐을 홍보했다.

김기덕 수성경찰서 청문감사관은 “국민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 하는게 경찰의 역할”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주·인권 경찰로 거듭나는데 수성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인절미는 ‘인권보호는 경찰의 절대 미덕’의 줄임말로 쫀득쫀득한 인절미처럼 항상 국민의 곁에서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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