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이 사전등록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라그나로크M은 지난 23일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기록한 이후 빠른 속도로 200만 명을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 정식 출시에 앞서 이례적으로 공식카페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공식 카페 회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낙원단 주화’ 200개를 증정할 방침이다.
이 게임은 원작 PC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신과 인간 그리고 마족의 길었던 성전이 끝난 방대한 스토리를 원작 그대로 담아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헌터, 위저드, 프리스트, 블랙 스미스, 나이트, 어쌔신 등 총 6개의 직업군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컬러,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작 특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파스텔톤의 그래픽은 여성향 게임 못지않은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 여성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끊임없이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M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