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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2일 4.6 규모 지진이 발생한 포항 북구 지역 지진 피해현장을 찾았다.

김상운 포항 지진 피해현장에서 “경찰이 잇따른 지진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지진 발생 직후 포항북부경찰서에 재난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대를 투입해 대피소 질서유지, 피해지역 범죄예방 등에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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