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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9일 국가중요시설 풍산 안강사업장을 방문해 테러대비테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테러취약시설의 자체방호계획과 테러대비태세 점검 지휘를 위해 열렸다.

김상운 청장은 “국가중요시설은 국가안보와 국민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대비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도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경계를 강화와 대테러상황실을 운영하며,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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