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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올해 도입된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위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 과정 중 1년 동안 학업 부담을 덜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을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또 20인 이상 중학생 단체와 가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15회 운영하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학교) 가족들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해 시설물을 견학하고 인근 농장에서 직접 농촌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한 방문체험과 전문 강사가 신청 학교를 찾아가 전통 장 만들기, 오미자 젤리 만들기 등을 지도하는 찾아가는 체험이 있다.
농촌테마파크에서는 또 개인과 단체 소규모 그룹을 위한 다육 화분 만들기, 곤충체험 교실, 농업이 꿈꾸는 건강한 미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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