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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유향금, 이은경 용인시 의원이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유향금, 이은경 의원은 용인시의회 내에서도 복지 전문가로 꼽힐 정도로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
유 의원은 그동안 복지 대상자들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2016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사회복지사 인건비가 전년도 지급 기준에 따라 지급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해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따르도록 요구했다.
또 담당 부서는 지난해부터 본예산 편성 시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해 예산 편성을 시작했다.
이은경 의원은 공공 시설물에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다양한 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상황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실로 지난 2016년 용인시 청사에 ‘유니버설화장실’을 설치했다.
또한 사회복지 정책을 수립할 때 사회복지단체와 관계 공무원 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동안 두 관계자 간의 연계 역할을 해왔다.
한편 용인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두 의원의 이러한 노력으로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회복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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