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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영철)가 설명절을 앞두고 5~6일 2일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문에 나선 시의원들은 행복한 그룹홈, 글라라의 집, 비젼하우스, 아름다운사람들 등 15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영철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문에 나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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