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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평균수면 5.4시간, 공부 11시간3분…45%만 행복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0-12-06 09:11 KRD2 R0
#고3 학생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내 고 3의 평균 수면은 5.4시간이고 공부는 11시간 3분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응답자의 45%만이 지금 행복하다고 대답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입시 상황은 2010년 국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는 649만5000명,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은 712만2000명으로 2009년 응시생인 677만8000명 보다 5.1% 증가했다.

그러나 2011년 대학 모집인원은 660만6000명으로 2010년 681만3000명에 비해 20만7000명이 감소해 입시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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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3 10명 중 3명(29.9%)은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으며, 65.9%는 주 1회 이상피자,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고 있다.

2009년 고3의 사교육 참여율은 56.8%로 전체 고등학생의 참여율(62.8%)보다 낮았으며, 성적별 상위 10% 이내의 고3 학생은 69.2%가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학교 수업은 고3의 14.7%만 ‘수업을 매우 열심히 받는다.’고 응답 했다.

2009년 고3의 진로․직업 선택 시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가 41.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인터넷(10.8%)’으로 우리의 인터넷 강국의 면모을 확인해줬다.

2010년 고3이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는 전체 고등학생보다 높아 학교생활에서 고3의 78.3%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전체 고등학생 : 71.6%)했다.

고3의 69.1%가 ‘공부’ 때문에 고민하고, 84.2%가 ‘학업성적과 진로’ 때문에 부모와 갈등을 겪은적이 있다고 대답 했다.

2009년 고3의 45%는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학업부담 때문(41.1%)’이 가장 많았다.

정작 고3이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정의 화목과 가족의 건강(56.0%)’ 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여가활동은 ‘문화예술관람’과 ‘관광’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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