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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 ‘월드아레나’ 시즌4 업데이트를 전세계 동시 진행했다.
월드아레나는 전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겨루는 1:1 대전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시즌을 통해 각 시즌 1위를 가려왔다.
지난 해 3월 세계 유저들의 관심 속에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됐으며 이번 시즌4는 오는 4월까지 약 석 달간 진행된다.
시즌 최종 1위에게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영광과 함께 시즌 당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조각상 ‘아레나의 전설’이 전달된다.
특히 이번 시즌4에는 더욱 새로워진 보상을 마련해 참여 혜택과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시즌4 업데이트와 함께 몬스터 5종의 형상변환과 길드 점령전 공격 표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저의 편의를 더할 수 있는 세부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기반인 월드아레나 시스템이 더욱 진화하고 유저간 실시간 대전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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