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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체육회와 내빈들이 '2018년 신년교례회'에서 기념떡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불국동은 지난 12일 불국동주민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2018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불국동 체육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이진락 도의원과 박귀룡, 한순희, 손경익 시의원, 이상원 불국동장을 비롯한 불국동 통장협의회 회원, 자생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식 체육회장은 “체육회가 신년에도 더욱더 활발한 활동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불국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참석하신 모든 동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힐링도시로 도약하는 불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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