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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새마을회 회장단 이. 취임식을 마치고 지난 5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청 제공)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현곡면 새마을회(회장 장승만, 부녀회장 성명덕)가 회장단 이․취임식을 지난 5일 현곡면사무소 대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가족을 비롯해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이동은 시의원, 박순갑 면장, 각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현곡 발전을 기원했다.

현곡면새마을회는 현곡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서 지난 3년간 어렵고 힘든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에 헌신해오는 단체이다.

장승만․성명덕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화합과 열정을 통해 어느 읍면동 보다 왕성하고 활기찬 단체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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