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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각남초등학교(교장 최정하)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활동적인 창의‧인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생 지식봉사 활동(홍익대 대학생 17명)과 연계해 멘토링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지식봉사 나눔지기 대학생 멘토링 캠프는 도시와 농어촌 또는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학 및 예체능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농촌 지역 소규모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홍익대 대학생 봉사팀 17명의 나눔지기와 본교 35명의 배움지기를 서로 연계해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술‧체육‧과학 활동 중심으로 편성된 10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팀과 학생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활동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최정하 교장은 “홍익대학교 대학생들의 지식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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