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구미의 미래, 이제 산학협력이 답이다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7-12-29 12:47 KRD7
#LINC 사업 #R&D기술개발 #산학융합 #구미시 #남유진
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양성과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선6기 지난 3년간 총18개 산학협력사업에 국비 635억원, 도비 33억원, 시비 31억 등 총사업비 1154억원을 지원해 산학협력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대학의 지역적 불리함을 해소하고, 대학의 역량강화와 체제개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R&D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우수인재의 타 지역으로의 유출을 방지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

NSP통신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학의 다양한 지식산업과 기업의 현장 기술력,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이 융합된 산학협력사업이 활성화됨으로써 구미는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도시 구현이 멀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구미시는 지역 대학의 역량 강화와 다양한 산학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