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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알밤한우의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판매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공주알밤한우의 기본형 BI상표, 공주시와 고맛나루 BI를 혼합한 상표 등 4점에 대한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유사상표 등록 방지 등 상표권 보호를 위한 작업을 마무리했다.
공주시는 알밤한우브랜드사업을 10대 시정 중점추진사항의 하나로 정하고 기존의 유통구조를 3~4단계로 축소해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 공주시 신관동에 전문판매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 공주알밤한우는 세종시에 2호점을 열고 공주시와 대전시, 아산시 등에 전문취급식당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공주알밤한우 연말연시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
류승용 축산과장은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공주알밤한우에 대한 판로확대에 매진하고 있다”며 “알밤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축산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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