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북미래교육포럼 창립총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포항, 경주, 구미 등 경북 23개 시·군 각 지역에서 교육원로,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상황극(Arte), 교육 전문가 주제 발표, 청년 발표, 토크 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창립총회를 통해 류필수 창립준비위원장(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경북미래교육포럼 초대이사장으로, 사무총장으로는 지우효 (전)경북지구JC회장이 선임됐고, 이후 100여명의 이사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임종식 대표(임종식 경북미래교육연구소)는 40년 교육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교육혁명’이라는 명제를 제시한 후 ‘앞으로 경북의 미래교육은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가?’에 대한 대표적인 다섯 가지 정책적 제안을 발표했다.
‘교육의 공공성 살리기’,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역량 기르기’, ‘학교, 아름다운 교육의 장소로 거듭나기’, ‘학교 혁신으로 교육중심 학교 만들기’, ‘농산어촌 미래 학교 만들기’ 등을 통해 경북이 선도적으로 미래교육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임종식 대표는 "미래교육의 기본가치는 ‘변하지 않는 헌법적 가치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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