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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건영 용인시의원이 13일에 개최된 모현면 갈담3리 독점교 준공식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독점교 준공은 이 의원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후 지난 2010년 김문수 전 지사와 이건영 의원이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또 지난 2012년 이우현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공사에 착수했다.
이는 이건영 의원이 10여 년간 지속적이고 끈기있는 추진력으로 침수방지를 위한 제방과 자전거도로를 갖춘 지금의 경안천의 모습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건영 의원은 “독점교 준공이 지역 소통을 통해 독점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감사패는 주민들이 주신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현면 갈담3리 독점마을 주민들이 그동안 이용해 온 새올교는 잠수교로 적은 비에도 침수가 되어 비가 내리면 700m앞에 있는 면사무소도 5Km를 돌아가야 할 정도로 불편을 겪었으나 독점교 준공으로 인해 독점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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