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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한국영양학회 창립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 참가,'콩과 인간의 건강'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는 1967년부터 해마다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식품영양학계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와 발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영양학회 관계자를 비롯한 약 800여 명이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학회에서 서울여대 양수진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콩과 인간의 건강'을 주제로 콩의 영양학적 분석을 통한 GI조절(Glycemic Index), 체중조절, 세컨드밀 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학술대회 기간 내 전시회 부스를 통해 뉴트리션바(Nutrition Bar) 소이조이(SOYJOY)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엄소현 동아오츠카 소이조이 브랜드매니져는"소이조이는 밀가루 대신 콩을 갈아 만든 건강지향적 간식으로 탄수화물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균형적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영양학자들에게 소이조이의 경쟁력을 알리고 향후 비만, 당뇨 등의 예방을 위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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