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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스마일게이트 e스포츠와 워레인 등 2종 모바일 신작 출시 역량 집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0-24 15:20 KRD2
#스마일게이트 #e스포츠 #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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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2017년 남은 기간 e스포츠와 모바일 신작 출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일게이트는 ‘e스포츠 올림픽’으로 불렸던 WCG(월드사이버게임즈)를 삼성으로부터 인수하며 글로벌 e스포츠게임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e스포츠 대회로는 크로스파이어 기반 프로리그의 우승팀들이 모여 격돌하는 CFS 2017 인비테이셔널(10월 28일~29일, 베트남 하노이)과 올해 전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CFS 2017 그랜드 파이널(11월 30일~12월 3일, 중국 시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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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올해 2종의 모바일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글로벌 원빌드로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과 퍼즐 어드벤처 ‘퍼즐 나이츠’ 등이 그것.

이중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1월 초경 워레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퍼즐 나이츠도 11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개발과 플랫폼 스토브 강화를 통한 게임의 선순환 구조 마련에 신경을 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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