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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생규 기자 = 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송유종) 임원들은 군포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군포시에 소재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2015년부터 매년 일정금액을 후원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시는 전달된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7년도부터 시작된 군포나눔서포터즈 사업은 연간 5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장학금지원, 틀니지원, 계절나기 사업 등 저소득층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군포시의 대표 나눔 사업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관내 기업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야말로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에 커다란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귀한 실천에 앞장서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에 동참하길 원하는 기업체나 시민은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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