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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추석을 앞두고 1~3만 원대 실용성을 갖춘 커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부드럽고 깔끔한 산미를 즐길 수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풍부한 향에 산미의 밸런스가 좋은 ‘코스타리카 따라주’ 2종의 더치커피 중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1종에 텀블러를 구성으로 하고 있다.

백진성 업체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커피베이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세트가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커피베이는 현재 국내 가맹점 400여 개를 확보, 중저가 커피 및 카페전문점 브랜드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세계적 유통업체 월마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올해 미국 월마트점에 2개 직영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에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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