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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경찰서)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 22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역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촬영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다짐나무’ 스티커 부착과 불법촬영 예방 내용이 담근 손수건 등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생 A씨는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폰 불법촬영으로 인해 성폭력 범죄자로 중벌을 받게 된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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