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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보건소(소장 박미영)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4일 현풍면 달성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숫자를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돼 건강증진상담 및 체험부스로 나누어 운영됐다.
저당 과일시식과 짠맛테스트, 가상음주 체험, 악력 측정 등 다양한 체험부터,‘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위한 혈압·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 금연상담, 영양 및 운동관리 상담 등이 진행됐다.
박미영 소장은 “국내 사망자 5명 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이라며 “이번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의 심각성을 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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