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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린 국제 아동극 축제인 ‘아이조아 페스티벌’을 관람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대만과 불가리아가 공동 제작한 연극 ‘노인과 친구들’ 을 보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국제 연극의 묘미를 만끽하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을 보면서 아동들이 좀 더 쉽게 연극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절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공연을 보게 되어 기쁘고, 무대 조명과 의상 등이 정말 멋졌다”며 “야외공연장에서 본 자전거 묘기와 마술공연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1년 출범하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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