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이만도 사진작가의 ‘Pine trees 사진전’을 오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달성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4년 초대전으로 ‘법계, 그 천년의 흔적 사진전’을 기획 전시한 이만도 작의 곧은 기상과 절개를 상징하며. 우리 조상들이 사랑한 소나무를 작가의 시각으로 기록하고 소나무의 한국미를 세상에 드러내고자 기획됐다.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 작가는 전국의 소나무를 찾아다니며 촬영한 흑백사진 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소나무의 이미지에 역경을 헤쳐 나가는 우리 민족의 굳은 심성을 투영한 이만도 작가의 작품으로 소나무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
한편 달성군청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이며, 관람자에게는 팜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