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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WM·간편주문·복지플랫폼·ETF·사회공헌’까지…‘전방위 경쟁’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설빙이 지난 7일 일본 센다이 지역에 일본 3호점 ‘설빙 센다이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설빙 센다이점은 설빙이 지난해 3월 일본 현지 기업인 엠포리오(EMPORIO)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6월 하루주쿠점을 오픈한 후, 지난 2월 후쿠오카 텐진점 오픈에 이어 일본의 3번째 매장이다.
일본 진출 약 1년 만에 3개 매장을 오픈한 설빙은 1호점 하라주쿠점과 2호점 후쿠오카 텐진점의 월 평균 매출이 약 2억원을 달성할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오픈 당일에 건물 외부까지 대기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으며, 재료가 조기 소진돼 저녁 영업을 못할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며 “설빙만의 차별화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우리나라의 디저트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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