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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의료원은 4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카자흐스탄) 15명으로 구성된‘2017 메디엑스포’초청 해외바이어 방문단이 대구의료원을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해외바이어들에게 대구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현장을 소개하고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적극 알림으로써 대구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의료원은 방문단에게 병원 현황을 소개하고 주요시설과 건강검진센터 등 의료원 곳곳을 둘러보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쾌적한 시설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해외바이어 방문단은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건강검진센터의 쾌적한 시설과 검진 후 질병소견 확인 시 당일 진료가 가능한 one-stop 검진서비스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의료원을 방문한 한 해외바이어는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쾌적한 시설과 의료서비스 그리고 해외바이어들을 위해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의료원을 안내하고 한과와 전통음료를 준비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실시된 ‘2017 메디엑스포’ 제7회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 참가해 건강 상담, 스트레스 검사, 혈압측정, 골밀도 측정, 혈당 측정 등 제공하는 건강 체험 Zone을 운영하여 1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무료검진을 제공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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