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해태제과, 한정판 감자칩 '생생칩 레몬타르트'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6-23 10:26 KRD7 R0
#해태제과 #생생칩 레몬타르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시즌 한정 감자칩 '생생칩 레몬타르트'를 출시했다.

올 여름 시즌한정 감자칩은 바로 상큼한 레몬타르트 맛이다.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은 시원함이 아닌 상큼함. 1020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즉각적이지만 짧은 시원함 보다는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상큼함이 여름철에 더 인기다.

최근 여름철 인기 디저트로 떠오른 레몬이 상큼함의 대표주자. 생생칩의 올 여름 시즌한정 플레이버는 상큼한 레몬과 버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레몬타르트다. 상큼한 레몬의 맛과 향이 가득 퍼지고, 감자칩과 잘 어울리는 버터의 고소함이 이어진다. 처음과 끝에 느껴지는 레몬과 고소한 버터 맛이 바삭한 감자칩과 어우러져 깔끔하게 상큼하다는 평이다.

생생칩 레몬타르트는 오직 올 여름 단 3달(6~8월)만 맛 볼 수 있는 한정판 감자칩이다. 짠맛과 단맛을 기본으로 80여가지의 다양한 맛이 경쟁하는 감자칩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새롭고 독특한 맛을 찾고 있어 시장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며 급속히 늘어난 결과다.

G03-9894841702

해태제과 관계자는"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한정 제품으로 연중 똑같은 맛으로 만드는 기존 감자칩 제품과 차별화했다"며"여름철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타르트맛으로 감자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