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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올해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여한 평택시가 슈퍼오닝과 평택농산품을 널리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최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올해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여해 슈퍼오닝과 평택농산품 홍보활동을 널리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지방신문협의회와 킨텍스가 주관하는 가운데 국제아웃도어 캠핑박람회와 연계해 연인원 4만5000여 명이 찾아 각 지자체 및 농식품 업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했다.

시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및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전시와 시식, 시음 등을 통해 찾아오는 관람객에 홍보했다.

특히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홍보와 제기차기,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평택 슈퍼오닝 쌀을 상품으로 제공해 전체 부스 중에 단연 관심받는 부스로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전문 요리사를 채용해 슈퍼오닝 쌀밥을 지어 초밥과 깨소금 주먹밥을 즉석에서 제공해 밥맛을 직접 느끼게 하는 행사를 추진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평택시 한연희 부시장, 사단법인 한국 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 대표 김복남, 한국 쌀 전업농 협의회 평택시 연합회 이종한 대표와 농협, 농업인 등이 직접 참여해 함께하는 마케팅을 추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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