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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달성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지난달 31일 논공소재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17년 달성군청소년축제’에 소방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내 중·고등학생 등 173명에게 심폐소생술, 연기소화기를 체험 시키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안전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날 축제는 기관 단체장 및 관내 중·고등학생 600여명이 참석했고 소방공무원 13명,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17명이 함께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연기소화기 체험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설치 홍보를 했다.
또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고 대기 중에는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
노종복 달성소방서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 및 체험공간의 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화재안전에 관심을 갖고 우리집, 우리학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체험해 참가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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