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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몰입교육 열풍, 유아피아노 교육도 한몫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0-05-17 15:5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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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하루면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글로벌 시대, 영어는 필수 요소다. 덕분에 대한민국에도 영어몰입교육 열풍이 한창인 요즘, 우리 아이들도 예외일 수는 없다.

영어 노래로 배우는 피아노 교재 ‘퍼스트 어드벤쳐(My First Piano Adventure)’ (뮤직트리) 는 피아노와 함께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신세대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아는 소리를 통해 학습되는 음악과 피아노를 감각으로 스펀지를 흡수해 영어를 모국어로 변환 없이 원어로 듣고 똑같이 따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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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악과 언어는 듣기(감상) → 말하기(노래 부르기 혹은 즉흥연주) →읽기, 쓰기(독보)와 같이 학습 경로가 비슷해 음악과 영어를 함께 배우면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다.

또 영어와 음악활동은 뇌의 여러 부분을 자극, 인지력, 정서, 창의력 등을 길러준다. 유아 발달과정과 심리를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퍼스트 어드벤쳐’는 유아의 전인성 개발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신체 활동, 그룹 활동 등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때문에 유아의 영재성이 쉽게 드러난다.

‘퍼스트 어드벤쳐’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북 (뮤직트리) 역시 유아의 영어 능력 및 음악성 개발에 효과적이다. 스토리텔링북은 신나는 영어 노래 뿐 아니라 원어민이 직접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풍부한 영어 환경을 제공해 유아 스스로가 말하고 노래 부를 수 있게 도와준다.

영어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향상되고 원어민 스토리텔링 CD로 네이티브 발음을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다. 노래의 리듬감을 살린 리드믹텔링은 이 책의 또 다른 특징.

한편, 음악교육기업 뮤직트리는 일종의 학습 포스트인 ‘퍼스트 월 차트(First Wall-Chart)’를 제작, 유아의 영어 학습을 돕고자 했다.

영어 전문가에 따르면 성공적인 영어 학습의 관건은 다양한 노출로, 유아가 언제 어디서나 영어를 보고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알파벳, 동물이름, 작곡가, 악기, 음악기호 등 총 5가지로 구성된 월 차트는 예쁜 그림과 캐릭터로 벽에 붙여 놓기만 해도 아이들이 자연스레 영어 단어에 노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는 ‘퍼스트 어드벤쳐’를 바탕으로 구성한 것으로 영어와 음악을 동시에 학습 가능하다. 다양한 응용활동을 통해 독보력 및 음악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퍼스트 어드벤쳐, 스토리텔링북, 퍼스트 월 차트는 뮤직트리 쇼핑몰(www.adventure.co.kr)에서 모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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