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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 참여한 ‘마제스티아’ 상반기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5-11 18:1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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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개발에 참여한 게임이 등장할 예정이다.

컴투스측에 따르면 티노게임즈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대전게임 ‘마제스티아’를 2분기내로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개발사 티노게임즈에는 창립 멤버로 문준용씨가 참여해 마제스티아의 게임 그래픽과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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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티노게임즈는 2015년 4월 설립된 직원 수 10명 안팎의 게임 개발사”라며 “준용 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란 사실도 대부분은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제스티아는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직속으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두는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신설할 계획으로 특히 게임 등 4차산업에 대한 규제 위주의 정책을 변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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