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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오는 15일 제45회 성년의 날을 맞아 만 19세 되는 청소년(1998년생) 2020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축하카드에는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앞날에 축복과 건승이 함께 하길 바라는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축하카드는 15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 미래의 축복과 건승을 기원하고 의왕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매년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성년의 의미와 책임감을 되새길 수 있도록 축하카드를 발송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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