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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복지재단 산하시설인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원형)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과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3년마다 국민건강공단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54조 및 제60조에 의거해 국민건강공단에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와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으로 실시한 결과 97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원형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장은 “서비스가 필요한 24분의 어르신들을 직원들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모신 결과이며 평택지역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어르신들께 질 좋은 복지서비스가 지속해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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