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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4일간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23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한다.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회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19년 째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대회에서 8개 참가 팀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를 증정하는 등 대회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업체 관계자는"매년 홀트 농구대회를 찾을 때 마다 열정을 다해 뛰는 선수들에게 이들의 건강한 마인드를 배운다"며"포카리스웨트는 선수들이 흘리는 소중한 땀을 응원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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