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호가든, 여의도 벚꽃길 ‘벚꽃 가든’ 운영…호가든 체리 소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7-04-11 14:39 KRD7 R0
#오비맥주 #호가든 #밀맥주 #호가든체리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여의도 ‘서울마리나 야외광장’에서 브랜드 전용공간 ‘벚꽃 가든’을 운영한다.

‘벚꽃을 보며 즐기는 봄 소풍’을 주제로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벚꽃 가든’을 운영한다. 전용공간을 통해 봄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를 소개하고 소비자 이벤트도 선보인다.

벚꽃 가든에서는 ‘오리지널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를 생맥주로 산뜻한 풍미의 호가든 체리는 병맥주로 맛볼 수 있다.

G03-9894841702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상시 이벤트도 연다. 벚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벚꽃 아치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를 마련해 손수 꾸민 드라이 플라워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행사도 갖는다.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호가든 맥주를 구입하면 벚꽃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봄 소풍에 필요한 돗자리 등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호가든을 마신 후 일회용 컵과 병을 분리 수거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씨앗이 담겨있는 화분도 선물한다.

저녁에는 어쿠스틱 공연이 이어진다. 윤딴딴, 권진아,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들이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연다. 평일은 매일 2팀이 오후 6시부터, 주말은 매일 4팀이 오후 4시 반부터 ‘벚꽃 가든’을 찾아 봄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