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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최근 김길태 사건 등 아동범죄가 급증한 요즘,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바로 ‘자녀의 안전’이다.

특히 아동들은 상황 판단력이 떨어질뿐더러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아동들이 범죄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증가,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

음악교육출판사 뮤직트리는 부모들의 이러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아동 성폭력 예방 알림장을 제작, 출시했다.

해바라기 아동센터에서 감수한 뮤직트리의 아동 성폭력 예방 알림장은 아이들이 접하기 쉬운, 다양하고 구체적인 실제상황과 이에 따른 대처방법을 그림으로 제시해 성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이 스스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성폭력 예방에 관한 퀴즈와 삽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과 교육방법 또한 수록돼 있어 학원 홍보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안전수칙 예방 알림장이 출시, 판매 중이다.

가격은 1000원이며 구입은 뮤직트리 쇼핑몰(adventuremall.co.kr)에서 가능하다. 정회원의 경우 2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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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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