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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캠프 박수현 대변인은 6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규탄 논평했다.

박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미사일 발사로 북한이 얻을 것은 국제적 고립뿐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생존을 보장받는 길은 국제사회의 충실한 일원이 되고, UN회원국으로서 의무를 준수하는 것뿐이다”고 강조했다.

또 박수현 대변인은 “정부는 스스로의 강력한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굳건한 한미동맹과 동북아 국가간 협력체계를 통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12일 북극성 2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 22일만인 6일 오전 7시 36분 평북 동창리 추정지역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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