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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회 유화 기획행정위원장(왼쪽 사진 오른쪽)과 윤석진 의회운영위원회 간사(오른쪽 사진 오른쪽)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여받고 있는 모습 (안산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화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윤석진 의회운영위원회 간사가 지방의정 혁신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화 위원장과 윤석진 간사는 지난 달 28일 지방자치TV 주최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 의정활동, 지방자치 공헌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 측이 지방의정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전국 3천6백여명의 지방의회 의원들 중 유화 위원장과 윤석진 간사를 포함한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화 위원장은 “의원으로서 ‘시민의 충복’이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입법 활동과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으며 윤석진 간사는 “이번 상을 채찍질 삼아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며 동료의원들과 함께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열린 의회상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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