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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고품질 평택과수 생산과 농가경영비 부담경감을 위해 과수 월동해충 방제를 352ha 1억2500만원 (보조,자부담)을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에 지원하는 월동해충 방제약제는 친환경 농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약제로 월동 해충 방제에 효과가 있고 기름성분의 양액의 해충의 표면을 덮어 질식사 시키는 살충제로 특정 약제에 저항성을 획득한 해충 방제에 효과적으로 고품질 배,사과,복숭아 과수를 생산할 수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소비자의 친환경 농산물 수요충족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화 품목인 배의 품질을 향상해 경쟁력 있는 슈퍼오닝 배를 생산할 수 있는 과수농가 육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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