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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초록마을(대표 유태환)이 우산 고로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되는 우산 고로쇠는 지금의 울릉도에 위치한 고대 소국가인 우산국에서 이름을 따왔다.
산림청이 지리적 표시 임산물 40호로 지정한 울릉도 고로쇠는 순수 울릉도 원종으로 여러 지역에서 고루 자라는 국내 고로쇠 중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초록마을 ‘우산 고로쇠’는 울릉도에서 자생한 고로쇠 나무에서 채취하였고, 마실 때에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초록마을은 산림청 수액의 채취 및 관리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생산자와 사전계약으로 이번 예약전을 진행한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오재현 MD는 “우산고로쇠를 구매 후 보관하시다 보면 흰색 침전물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하는 데 이는 고로쇠 수액에 녹아있는 미네랄 성분으로 잠시 흔들어 주시면 쉽게 엉킴을 푸실 수 있다. 또 다 마시지 못하실 경우에는 요리에 사용하실 수도 있다”며 “이번 예약전으로 초록마을 고객들이 부담없이 우산고로쇠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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