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바른정당 경북도당(공동위원장 권오을ᆞ박승호)은 2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일 일본정부 각료와 시네마현의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해 규탄했다.
경북도와 자매관계인 일본 시마네 현이 독도의 자기들 명칭을 알리기 위해 다케시마의 날을 정한지도 13년이 되었고, 지난 2006년부터는 매년 2월 22일 다케시마 날에 독도침탈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어 왔다.
바른정당 경북도당은"독도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번지~37번지로 경북도의 영토이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일본이 침략적 근성에 기초한 비상식적 억지 주장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
또"시마네 현의 최 접경지역인 우리 경북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독도에 주민주거단지 조성 등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