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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설명절 해상안전 총력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7-01-23 16:43 KRD7
#목포해경

설 연휴 안전관리 종합대책, 선박안전관리 강화

NSP통신-목포해경안전서 (목포해경)
목포해경안전서 (목포해경)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설 연휴 해상경계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해상치안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근무강화에 총력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여객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해 항로순찰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기능별 자체 상황대응반을 편성해 각종 사고대비 24시간 긴급 출동 대응태세를 구축한다.

또 갯바위, 방파제, 폐장 해수욕장 등 해양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순찰정, 구조정의 예방순찰활동 및 우리해역의 해양주권 확립과 조업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바다, 즐거운 설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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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안전서장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를 틈타 일어나는 각종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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